포항시가
학교와 도서관 11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이 난 이후
지진 경보를 조기에 발령할 수 있도록
북구 흥해읍 초등학교 7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과 영일도서관에 센서 65개를
설치했습니다.
스마트 지진방재 시스템은
시설물 주요 부분에 설치한 광센서로
지진에 따른 진동과 균열을 감지해 조기에
경보를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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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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