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8일
같은 마을 주민 7명을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이용해 사전투표 장소로
태워 준 혐의로
청도군 마을 이장 65살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마을 주민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데,
경찰은 A 씨가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며
금품을 제공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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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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