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자기 계좌에서
10만 원 권 자기앞수표 3장을 찾은 뒤
컬러복사기로 위조수표 340여 장을 위조해
대구와 포항 등지의 상품권 판매소, 금은방 등
10곳에서 780여만 원가량의 물품을
산 혐의로 2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일련번호가 다른 위조수표를
교묘히 섞어 상품권 판매소와 금은방 직원들의 눈을 속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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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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