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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생명을 구하는 기적, 교육은 없다?
◀ANC▶ 시청자 여러분들, 혹시 4분의 기적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각종 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들에게 초기 4분 간의 응급조치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긴데요, 최근 들어 이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물놀이 ...
박재형 2008년 07월 21일 -

삼성 라이온즈, 대구 FC 나란히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2대 1로 한화에 끌려 가다 8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의 잇딴 실책과 박한이의 2타점 결승타에 힙입어 4대 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오늘을 1985년 통합우승...
박재형 2008년 07월 19일 -

초복, 삼계탕 등 보양식 전문점 특수
주말인 오늘 초복을 맞아 삼계탕 등 보양식 전문점에는 평소보다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또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 등지에도 닭고기와 수박 등을 사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육계 생닭의 가격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지난 5월 마리당 평균 천 360원에 불과하다가 최근 2천 38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했...
박재형 2008년 07월 19일 -

R]대구시, 보행권 외면?
◀ANC▶ 대구시내 구청들이 육교 철거 등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 중심의 교통 정책을 펴고 있다는 소식을 최근 전해드렸습니다만, 이런 구청들의 변화와는 달리 대구시는 보행자의 불편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긋거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각 자치단...
박재형 2008년 07월 19일 -

R]서구의회 의장 선거 금품 수수 의혹
◀ANC▶ 서울시의회와 부산시의회 의장 선거에 이어 대구의 한 기초의회 의장 선거에서도 금품이 살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일 실시된 대구 서구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 오고 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C.G) 금권선거 운동...
박재형 2008년 07월 18일 -

서구 의회 의장선거 금품 살포 의혹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 서구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했던 A 의원과 신상 발언을 통해 금품 수수의혹을 제기했던 B 의원 등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에 치러진 의장 선거가 정회됐다가 오후에 재개되는 소동을 빚었고, 출마한 후보들 간에 계파가 나뉘어져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점...
박재형 2008년 07월 18일 -

경산자인단오 불법 기부금 의혹 밝혀라
경산민주단체협의회는 오늘 오전 9시 반 경산시청 앞에서 경산자인단오제 행사와 관련해 경산시가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집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합니다. 협의회는 자인단오제 예산집행 상세내역을 공개하고, 불법 기부금 모집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경산시가 자인단...
박재형 2008년 07월 17일 -

R]차가 아니라 사람 중심의 교통 정책
◀ANC▶ 최근 대구에서 육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 중심의 교통 정책이 더디지만 조금씩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 서구의 한 도로. 불과 한달 전 거대한 육교가 서있던 곳이지만 지금은 횡단보도가 설치돼 ...
박재형 2008년 07월 17일 -

소실된 전동차 처리 방안 논의
대구지하철참사 추모사업추진회는 오늘 오후 4시 대구시청에서 지하철 참사 당시 소실된 전동차를 매각 처리한 것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합니다. 추모사업추진회는 유족들과의 협의 과정 없이 경기도 파주의 고철업체에 매각된 전동차 6량이 대부분 분해돼 제철업계에 팔려나간 상태라며 남아 있는 전동차 잔해 일부라도 수...
박재형 2008년 07월 17일 -

대부업체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
대구 북구청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대부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80여개 업체로 불법적 채권추심 행위와 법정최고 이자율 초과, 대부업 등록증과 대부조건 게시 여부 등입니다. 북구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형사 고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08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