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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전문 절도 일당 검거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9-30 06:22:24 조회수 0

구미경찰서는
농촌 지역의 빈 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손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미와 칠곡, 김천 일대를 돌며
모두 66차례에 걸쳐 빈 집과 들판에 있는
생활 용품과 농기계 등
2천800 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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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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