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카드 복제 현금 인출 사건이 금융거래 사상
최대 규모의 카드 복제 사건으로 기록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조심하는 것
말고는 달리 도리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저도 보도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금융감독원에 대책을
촉구하고 입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러면서 국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말했어요.
네, 이번 국회에서
카드복제를 막을 수 있는 법이
꼭 마련됐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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