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야간에 참외재배 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비닐하우스 철근을 훔친 혐의로
53살 문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 8월말부터 최근까지
심야 시간대에 성주와 칠곡, 달성군
참외 재배지역을 돌며
농로 주변에 쌓아둔 비닐하우스용 철근
20톤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