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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비교적 포근해
새해들어 첫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울진이 11.6도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 8.8, 영천 8, 구미 7.8, 안동 7, 포항 8.9도 등 예년보다 3~5도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휴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다음 주 중반까지 비나 ...
한태연 2008년 01월 05일 -

R]청도 선거 사조직 5천명 명단 확보
◀ANC▶ 지난달 치러진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된 금품 살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한태 군수측의 선거사무실에서 5천명의 사조직 명단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경찰 조사가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이 꼬리에 꼬...
한태연 2008년 01월 05일 -

청도군수 재선거 후보측 사조직 명단 확보
청도군수 재선거와 관련된 금품 살포 사건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정한태 군수측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컴퓨터에 저장된 5천명의 사조직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조직 명단에 오른 각 지역별 읍.면책 등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혐의가 드러나면 전원...
한태연 2008년 01월 05일 -

경북도, 생활승마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경상북도가 생활승마의 활성화 추세에 맞춰 구미와 영천, 봉화, 상주에 승마용 말 사육업 기반 시설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 옥성면과 봉화군 봉화읍, 상주시 모서면 일대에 수 십만 제곱미터 규모의 경마시설과 조련시설, 말 목장 등이 들어섭니다. 한편 영천시 임고면 효리 운주산 자락에는 7만 6천 ...
한태연 2008년 01월 05일 -

R]대구 법원 이전 난항
◀ANC▶ 대법원이 대구고법과 지법 청사를 옮기려 하고 있지만 마땅한 이전 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참여재판 등으로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공간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법원 민사합의과 사무실입니다. 캐비...
한태연 2008년 01월 04일 -

R]청도 마을 전체가 불안..선거법 공포
◀ANC▶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품을 받은 한 마을 주민 수십 명이 벌금을 물을 처지여서 한 마을 전체가 크게 동요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용하던 청도군의 한 마을이 새해초부터 어수선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이 마을 주민 40여명이 지난 1...
한태연 2008년 01월 04일 -

만평]배심원제는 변호사 수임료 올리는 꼴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민참여재판 제도를 앞두고 지난달 모의재판이 열렸는데, 자 그런데 배심원으로 선정된 시민들 중 일부가 재판사건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법원이 고민이라는데 대구고등법원 김영준 기획법관, " 판사 1명만 설득하면 되던 것을 배심원들이 알아듣게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테고 변호사 수임료가 ...
한태연 2008년 01월 04일 -

속보]청도 금품살포 수사 다음주 중 발표
지난달 치러진 청도군수 재선거 당시 후보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주민들이 갈수록 느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 경찰청은 지금까지 금품을 제공한 동책과 청도군 화양읍 주민 등 40여명과 청도읍 주민 10여명 등 모두 50여명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진술...
한태연 2008년 01월 04일 -

경찰, 정한태 군수 소환 방침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 경찰청은 정한태 군수의 선거운동원이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주민 30여 명에게 4천 300여만원을 제공했다는 혐의점을 잡고,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정 군수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선거 이후 잠적중인 실질적 자금담당자인 정 모씨를 전국에 수배한 상태입니...
한태연 2008년 01월 03일 -

유권자에 금품 제공 당간부 등 2명 구속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당 간부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모 정당 대구시당 지역 당원협의회장 51살 정모 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0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선 중앙선대본...
한태연 2008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