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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 군수 선거법 위반 혐의 포착
◀ANC▶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수사 속보부터 전해드립니다. 경찰이 정한태 군수가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환방침을 정하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 ◀END▶ ◀VCR▶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정한태 청도군수의 선거...
한태연 2008년 01월 08일 -

경찰, 정한태 군수 선거법 위반혐의 포착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어제 구속된 선거 운동본부장인 박모 씨와 김모 씨를 조사한 결과, 정한태 군수가 이들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15만원 어치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 군수 선거캠프에서 박씨에게 현금 2천 600여만원을 제공한 혐의점도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08년 01월 08일 -

청도군수 소환시기 놓고 고심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경북지방경찰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소환한다는 게 기본입장" 이라면서도 "정확한 물증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소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군수측 선거캠프의 자금책임자이자 문중 총무인 정모 씨를 붙잡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선거운동원...
한태연 2008년 01월 08일 -

고령 공판장서 상습 도박 16명 검거
고령경찰서는 고령축산물공판장 중매인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수억원 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중매인과 경매사 등 모두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고령군 다산면 고령축산물공판장 중매인 사무실에서 한 판에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걸고 모두 수억 원대의 도박...
한태연 2008년 01월 07일 -

R]재선거 후폭풍 주민 잇단 자살
◀ANC▶ 지난달 치러진 경북 청도군수 재선거지역에서 금품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정한태 군수측의 선거 운동원이 잇달아 자살하면서 청도 군 전체가 극심한 후유증을 앓고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아침 청도군의 한 마을에서 경찰조사를 받았던 선거운동원이 극약을 먹고 자신의 복숭...
한태연 2008년 01월 06일 -

마약류 사범 갈수록 증가
마약류 사범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이 지난 한해 동안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360여 명으로 지난 2006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거된 마약류 사범 가운데 투약자가 240여명으로 68%를 차지했고, 남자가 86%로 여자보다 6배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7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업별로...
한태연 2008년 01월 06일 -

경북체신청, 소외계층에 우편수취함 설치
경북체신청이 새해를 맞아 영세가구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3천 가구에 대해 이달 말까지 "사랑의 우편 수취함 달아주기"운동을 펼칩니다. 대구·경북지역 가정의 우편 수취함 설치율은 지난해 말 현재 97%로 나머지 3%인 5만여 가구에는 아직 수취함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한편, 설치된 우편 수취함 가운데 규...
한태연 2008년 01월 06일 -

농촌 도로서 보행자 충돌...1명 사망
오늘 새벽 2시 반 쯤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모 식당 앞 도로에서 선산에서 구미쪽으로 향하던 31살 하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구미시 원평동 51살 최모 여인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하씨가 혈중알콜 농도 0.105%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밝혀져, 하 씨를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1월 06일 -

봉화 마트 화재, 3천만원 피해
어제 오후 4시 쯤 봉화군 석포면 57살 여모 씨의 마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냉장고와 각종 판매 제품들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마트 내부가 거의 타 최초 발화지점을 찾을 수 없어 마트 운영자와 건물 주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1월 06일 -

"술 취해 10㎝만 가도 음주운전"
대구지방법원 제10 형사단독 심 경 판사는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10㎝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71살 이모 씨에 대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음주운전의 성립 여부는 운전한 거리에 상관 없이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6시 50분 쯤 혈중 알콜 농...
한태연 2008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