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이 새해를 맞아
영세가구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 3천 가구에 대해 이달 말까지
"사랑의 우편 수취함 달아주기"운동을
펼칩니다.
대구·경북지역 가정의 우편 수취함 설치율은
지난해 말 현재 97%로
나머지 3%인 5만여 가구에는
아직 수취함이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한편, 설치된 우편 수취함 가운데
규격보다 작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수취함은
11만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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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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