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고령축산물공판장 중매인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수억원 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중매인과 경매사 등 모두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고령군 다산면 고령축산물공판장
중매인 사무실에서 한 판에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걸고 모두 수억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