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 쯤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모 식당 앞 도로에서
선산에서 구미쪽으로 향하던
31살 하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구미시 원평동 51살 최모 여인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하씨가
혈중알콜 농도 0.105%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밝혀져,
하 씨를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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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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