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 경찰청은
정한태 군수의 선거운동원이
선거활동비 명목으로 주민 30여 명에게
4천 300여만원을 제공했다는 혐의점을 잡고,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정 군수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선거 이후 잠적중인
실질적 자금담당자인 정 모씨를
전국에 수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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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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