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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살인 교사 혐의 현직 경찰 체포
◀ANC▶ 현직 경찰관이 살인을 교사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경찰관이었던 PC방 업주에게 빌려준 돈을 받아내지 못하게 되자, 다른 채무자에게 살해를 지시한 혐의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밤, 경북 칠곡군 북삼읍에서 발생한 PC방 업주 살해사건의 용의자 34...
한태연 2014년 02월 21일 -

빚 안갚아 전직경찰 살해교사 혐의 현직 경찰관 체포
현직 경찰관이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을 시켜 전직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전직 경찰인 PC방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34살 배모 씨와 업주를 살해하도록 시킨 혐의로 현직 경찰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50분 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
한태연 2014년 02월 21일 -

군위교육기부 협력 협약식 열려
경상북도 군위지원교육청은 어제 군위지원청 회의실에서 군위군 32개 기관,기업,단체 대표와 함께, 군위지역 초.중학교의 진로체험활동의 교육장을 제공하는 '군위교육기부 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군위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은 한 한기동안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32개 기관 등에 나눠 진로체험...
한태연 2014년 02월 21일 -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설계.시공과정 집중추궁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경주경찰서에서 수사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리조트 관계자 5명을 비롯해, 이벤트업체 관계자 7명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허가 서류와 설계도면 등을 바탕으로...
한태연 2014년 02월 21일 -

가스배관 이용 상습 빈집털이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주택가 원룸을 돌며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만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46살 문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17인승 소형 버스에서 살면서 빈 원룸 만을 골라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달서구와 서구 일대에서 26...
한태연 2014년 02월 21일 -

경북교육청, 학교시설 긴급 점검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주까지 많은 눈이 내렸던 경북북부동부와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강당과 체육관 등 샌드위치 판넬 지붕시설과 안전에 취약한 교육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건물 지붕 상태와 파손 여부, 기둥이...
한태연 2014년 02월 20일 -

구미 산동면에 비산재 날려...긴급 수거작업
어제 오후 구미시 산동면의 한 주택가 도로에 독성 물질이 함유된 비산재가 쏟아져 긴급 수거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 쯤 구미시 산동면의 주택가 도로를 달리던 폐기물 운반 화물차에서 흰색 가루가 도로에 쏟아져 주택가와 일대 도로 100미터 가량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흰색가루는 인천의 제지공장에서...
한태연 2014년 02월 20일 -

대체로 맑은 날씨...동해안은 눈 또는 비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오늘도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1.9도를 비롯해, 포항 영하 0.2, 구미 영하 4.2, 안동 영하 5.1, 봉화 영하 7.8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2도 낮았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를 비롯해 5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
한태연 2014년 02월 20일 -

교복구매 방법, 학교주관구매로 전환
내년부터 학교의 교복구매 방법이 '학부모 주관 구매'에서 '학교 주관구매'로 바뀝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부터 교복의 안감, 단추 등 세부사항을 교육청이 정해 표준디자인 개발과 교복 상한선을 결정해 학교에 안내하면 학교가 학교 회계 절차에 따라 교복 구매를 주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구 교복구매추진위...
한태연 2014년 02월 19일 -

고등학교 교사 목매 숨진채 발견돼
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수성구 모 고등학교 뒷산에서 이 고등학교 교사 50살 A 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이혼 소송 등으로 부인과 갈등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