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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립 중등교사 244명 합격
대구시교육청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 244명을 선발해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합격자는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대구시교육청에 등록해야 하는데,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를 거쳐 다음달 1일 일선학교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4년 02월 05일 -

곶감 먹은 70대 노인 질식사
곶감을 먹던 70대 노인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남구의 한 요양원에서 74살 이모 씨가 동료 노인들과 함께 곶감을 먹다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이 씨가 딱딱한 곶감을 제대로 씹지...
한태연 2014년 02월 05일 -

대구 월배지구에 중학교 추가 설립
중학교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대구 달서구 월배지구에 중학교 1개가 추가로 설립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월배지구 한천중학교 설립안이 최근 교육부 심사에서 통과돼 오는 2016년 3월, 31학급 규모로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월배지구에는 기존의 월암중과 월서중을 포함해 3개의 중학교가 운영될 예정입니...
한태연 2014년 02월 04일 -

대구대 전산오류로 지원자 당락 바뀌어
대구대학교에서 전산상의 오류로 인해 올해 정시모집 지원자 4백여 명의 당락이 뒤바뀌었습니다. 대구대학교는 지난 달 28일 발표한 정시모집 합격자의 성적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수능 영어 B형의 가산점을 반영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고,재사정을 실시해 어제 저녁 6시에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
한태연 2014년 02월 03일 -

아파트 화재, 1명 사망, 소방관 1명 부상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세입자가 숨지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의 모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세입자 50살 박모 씨가 불에 타 숨지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41살 강모 씨가 실내에서 폭발한 부탄가스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
한태연 2014년 02월 03일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어린이집 대표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인건비를 부풀리거나 허위청구해 국고보조금 2천여 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로 달서구 모 어린이집 대표 58살 서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부정수급액을 환수조치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2년여 동안 원장 배모 씨가 주 3일 근무했는데도, 5일 일하는 것처럼 인건비를 ...
한태연 2014년 02월 01일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어린이집 대표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인건비를 부풀리거나 허위청구하는 수법으로 국고보조금 2천여 만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모 어린이집 대표 58살 서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부정수급액을 환수조치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2년여 동안 원장 배모 씨가 주 3일 근무했는데도, 주 5일 일...
한태연 2014년 02월 01일 -

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어제 경북 인근 밀양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설날인 오늘도 밀양과 인접한 경북지역 양계농가를 직접 방문해 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차단방역에 나섰습니다. 또, AI 발생 지역과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역의 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나들목 등지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계...
한태연 2014년 01월 31일 -

가짜 환자.병원장 등 무더기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달서구 모 병원 이사장 강모 씨와 의사 등 3명을 비롯해 입원을 한 뒤 무단으로 외출.외박하면서도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2살 윤모 여인 등 14명을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8월 말까지 진료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기재해거나 외출·외박을 방임하는 수법으로 요양급여 15억 7천...
한태연 2014년 01월 31일 -

가짜 환자.병원장 등 무더기 검거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장기간 입원한 이른바 '나이롱환자'와 이를 묵인한 병원장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달서구 모 병원 이사장 강모 씨와 의사 등 3명을 비롯해 입원을 한 뒤 무단으로 외출.외박하면서도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52살 윤모 여인 등 14명을 입건했습니다. 병원 이사장 강 씨 ...
한태연 2014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