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미의 한 도로변 승용차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인의 남편이 목을 매 숨졌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어제 오전 41살 A여인이
남편의 차에서 피살된 채 발견돼
남편의 소재를 찾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구미시에 사는 A씨의 남편 44살 B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옆 건물 지하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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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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