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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입시, 재수생 강세 심화될 듯
올해 치러질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해마다 되풀이되던 재수생 강세 현상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보이면서 지역 학원가에는 재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송원학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개강한 재수 선행반에 등록한 학생은 15개반, 700여명에 이르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0명 가량 늘었습니다. 지성...
한태연 2014년 01월 30일 -

설연휴기간 수렵장 운영 중단
고병원성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연휴동안 지역 수렵장 운영이 중단됩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주, 의성, 청송 지역의 수렵장을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잠정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한 경남을 비롯해 전남, 전북...
한태연 2014년 01월 30일 -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줄어
지난해 대구지역의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만 3천 100여 건으로 지난 2012년에 비해 4.9% 줄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157명으로 지난 2012년보다 16% 줄어들었고, 부상자 수도 전년도에 비해 5.5% 줄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30일 -

초등 교사 등 380명 선발
대구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결과, 초등학교 350명, 유치원 5명, 특수학교 교사 25명 등 38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합격자는 오늘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한편, 개인별 성적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한태연 2014년 01월 29일 -

만평]얼굴 알리기용 출판회는 안합니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 후보자들마다 얼굴을 알리는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잇달아 갖고 있는데요. 경북도교육감 출마가 예상되는 이영우 현 교육감, "서점에 출판기념회 한 책을 내 놓으면 그 책이 팔리겠습니까? 저는 적어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면 당당하게 작가들과 겨룰 수 있는 책을 쓸 겁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28일 -

경북교육청 "日 독도영유권 명기 교과서지침 규탄"
이영우 경북교육감 등 지역 교육계 인사 30여 명은 오늘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교과서 해설서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명기 지침을 폐기하고, '전국 교육위원회에 통지한 교과서 해설서 ...
한태연 2014년 01월 28일 -

R]지역 문화재 복원.보수공사 엉터리
◀ANC▶ 숭례문 복원 공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화재를 복원하고 보수할 때는 무엇보다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지역의 중요 문화재를 자격 미달업체들이 버젓이 공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월정교. 경주시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한태연 2014년 01월 28일 -

R]구미시장.김천시장 누가 뛰나?
◀ANC▶ 6·4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예비 일꾼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구미시장과 김천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합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업도시인 구미의 단체장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현 시장과 이를 막으려는 후보들 간의 각축전이 될 전망입니다. ...
한태연 2014년 01월 28일 -

무등록 대부업자 등 21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400%가 넘는 연이자를 받으면서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로 48살 윤모 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한 달 동안 모 시장 상인 61살 조모 여인 등 16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최고 475%의 이자를 받는 등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한태연 2014년 01월 28일 -

보조금 빼돌린 노숙인 지원센터 소장 적발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 보조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역의 모 노숙인 지원센터 소장 44살 A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을 임시직원으로 등재하는 등 허위로 거리노숙인 상담 관련 사업계획서 등을 지자체에 제출...
한태연 2014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