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무등록 대부업자 등 21명 검거

한태연 기자 입력 2014-01-28 11:20:56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400%가 넘는 연이자를 받으면서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로
48살 윤모 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한 달 동안
모 시장 상인 61살 조모 여인 등 16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최고 475%의 이자를 받는 등
무등록 대부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