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연휴동안 지역 수렵장 운영이 중단됩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주, 의성, 청송 지역의
수렵장을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잠정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한 경남을 비롯해 전남, 전북 지역의 수렵장은
AI의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수렵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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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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