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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황당한 소파술?
◀ANC▶ 뱃속에 있는 태아가 유산됐을 경우, 자궁의 내막을 긁어내는 이른바 소파술을 하게 됩니다. 대구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임산부가 이 수술을 받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태아가 살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산모의 가족들은 해당 의사의 오진과 의료 사고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
한태연 2014년 01월 10일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6.1도를 비롯해 의성 영하 16도, 구미 영하 10도, 안동 영하 11.4도, 포항 영하 6.2도 등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2~3도 더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
한태연 2014년 01월 10일 -

청렴 모범학생에 장학금 지급
경상북도 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솔선수범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한 초.중.고등학생 21명을 선발해 청렴인성장학금 29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청렴인성장학금은 지난 2011년부터 경북교육청 감사관실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장학금인데, 공무원들이 각종 시상금과 자발적으로 기탁한 기부금을 주요 ...
한태연 2014년 01월 08일 -

저소득층 대상 방학캠프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경북대학교에서 경북지역 저소득층 중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는 겨울방학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루 7시간 일정으로 3주동안 대학생 강사와 합숙하며 집중지도 받는데, 소요경비는 전액 지원됩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08일 -

이영우 교육감, "교학사 교과서 인정 논란"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이 2014년 주요업무계획 발표에서 "교학사 교과서는 정부가 인정한 교과서이기 때문에 시민.사회단체의 반발로 선정이 번복돼서는 안된다"며 교학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 교육감은 "교과서의 다양성이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문제되는 내용이 있더라도 교사가 ...
한태연 2014년 01월 08일 -

잇단 왕산 산불...방화가능성도 배제못해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화재가 발생한 팔공산 자락 왕산에서 오늘 새벽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고 불이 난 시각이 인적이 드문 시간대인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주변에 설치된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고 있고 대구시도 신고포상금 500만원을 ...
한태연 2014년 01월 08일 -

마약류 사범 갈수록 증가
마약류 사범이 갈수록 늘고 있고, 신종마약의 반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적발된 마약 사범은 지난 2011년 295명이었던 것이 지난 2012년에는 359명으로 늘었습니다. 합성대마의 일종인 '스파이스' 등 신종마약류 반입도 크게 늘어 지난 2010년 194그램이었던 국내 반입량이 지난 2011년 387...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만평]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다섯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정치권에서 선거제도를 확정하지 않아 예비후보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만 자 상대적으로 현직 후보들은 느긋하게 상황을 즐기는 표정들을 짓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허허허, 아직 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선두들이 날뛰는 것은 ...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주부.회사원 낀 마약류 사범 24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필로폰 등을 공급받아 대구에서 판매한 혐의로 공급책 40살 김모 씨와 상습적으로 투약한 31살 이모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41살 남모 여인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이들 가운데는 주부를 비롯해 회사원, 약국종업원, 약재상 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관리비 횡령, 금품 수수 아파트 입주자 3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아파트 재활용품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용역업자 61살 최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동구와 북구지역 3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인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 사이 아파트 재활용품 용역업체...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