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치러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결정된 남유진 후보는
어느 지역보다도 조용한 경선을 치렀다며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참을성 때문이라고
자평했어요.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로 결정된
남유진 후보,
"사실, 제가 경선 과정에서 '참을 인'자를
100번 넘게 썼습니다.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제가 대응을 안하니까 조용히 치러진거
같습니다." 라며 자화자찬을 했어요.
허허허
앞으로 써야 할 '참을 인'자가
이미 쓴 것 보다 훨씬 많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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