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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 '올해는 행복교육 완성의 해'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 올해를 '행복교육 완성의 해'로 정하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 될 5대 역량 기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10대 가치를 제시했습니다. 교사-학생 수업협력체 운영학교를 늘리고, 예술교육 내실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초등학교 1~2학년 학...
한태연 2014년 01월 06일 -

R]신종마약 반입 급증...외국인 사범 18명 적발
◀ANC▶ 합성대마의 일종인 '스파이스' 등 신종 마약을 몰래 들여와 팔고, 또 투약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주로 외국인 강사와 미군 군속이었습니다. 한태연 기자 보도합니다. ◀END▶ ◀VCR▶ 검찰이 압수한 신종마약입니다. 합성대마의 일종인 '스파이스'와, DMT(디메틸트립타민)라고 불리는 이 ...
한태연 2014년 01월 06일 -

신종마약 투약 원어민 교사 등 18명 적발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신종마약을 밀수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대구지역 모 중학교 원어민 교사 A씨와 영어학원 강사 B씨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주한미군 군속 C씨와 대학교 어학원 강사 D씨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합성마약의 일종인 스파이스 등을 중국과 네덜란드 등지에서 국제우...
한태연 2014년 01월 06일 -

청도 주택 화재...1,900만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쯤 청도군 하양읍 82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32제곱미터 면적의 집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잠을 자고 있던 이 씨 부부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05일 -

양계장 화재...병아리 3천마리 불에 타
오늘 새벽 1시 쯤 칠곡군 기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천여 마리가 타 죽고 250제곱미터 크기의 양계장 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사료 공급 기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 -

'교비횡령' 전 경북외대 부총장 징역형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짓 서류를 꾸며 경상북도로부터 보조금 명목으로 5억 천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교비 등 모두 19억 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경북외국어대학교 정 모 전 부총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8천 9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경북외대는 지난해 8월 학교재정 악화를 ...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 -

영천 마야병원, 복지부 인증 획득
영천의 의료법인인 고담의료재단 마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정신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정신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마야병원은 지난 1996년 12월에 개원해 정신건강전문병원으로 660병상을 운영 중인데 알코올중독증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 -

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결의대회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영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총파업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발급을 통해 민영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고, 의료민영화 공세도 이어지는 등 '반(反)노동자 정책'을 펼치...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 -

주말, 포근한 날씨 이어져
올해 첫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 동해안 북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구름이 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7도를 비롯해 구미 7.9,영천 9.3, 포항 8.6도 등으로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갔습니다. 소한인 내일은 구름이 낀 가운데 아침 최...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 -

20대 산모 과다출혈로 사망
경북 구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가 과다출혈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0분 쯤 구미시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한 27살 A 씨가 하혈이 멈추지 않아 종합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40분 뒤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한태연 201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