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제작돼 판매되고 있는 농자재가
해외로 수출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김천시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타지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농장대표 등이 최근
자국 농업환경과 비슷한
김천 농업을 모델화 하기 위해
김천지역을 방문해 관수시설자재와 비닐 등
5천만원어치 농자재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 일행은 지난해
김천지역 사과와 감자, 포도,
딸기 농장을 방문했고, 자국으로 돌아간 뒤
김천의 농업기술을 표준화하기로 결정해
농자재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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