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역 가운데
'칠곡역'이 칠곡군의 이름과 중복돼
외지 방문객들에게 혼선과 불편을 줄
우려가 크다"며 오늘 본회의를 열고,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대구 북구의회에서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함지산역이나 운암역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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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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