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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업체 소각장 불... 1억 천만원 피해

한태연 기자 입력 2014-07-31 14:17:13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구미시 구포동의 폐기물처리업체 소각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파쇄기와 크레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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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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