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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용의자 검거에 주력

한태연 기자 입력 2014-07-24 11:24:32 조회수 0

어제 구미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박 모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구미 경찰서는 용의자가 지난 21일 밤
김천시 부곡동에서 박 씨의 택시를 탄 뒤
구미시 오태동에 박 씨의 시신을 버리고는
칠곡군의 한 아파트 뒤 도로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며,
인근 지역 경찰서와 수사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고,
범행지역 주변을 탐문하는 한편,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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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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