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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집주인 연기 흡입
오늘 새벽 0시 45분 쯤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33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이 불로 집주인 34살 한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5월 18일 -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대표단 참석
제 3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맞아 광주시와 달빛동맹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시가 대표단을 파견해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2.28 민주운동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10여명은 오늘 광주에서 열린 국립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시민들의 민주항생 정신을 함께 기렸습니다...
한태연 2014년 05월 18일 -

R]폐기물 처리장 불...유해가스 끊이지 않아
◀ANC▶ 어제 새벽 성주군에 있는 한 폐기물매립장에서 불이 나 다량의 유해가스가 배출됐습니다. 오늘까지도 유해가스는 계속 배출돼 주민들은 악취와 두통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환경당국의 대응은 매우 소극적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전 성주군의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폐기...
한태연 2014년 05월 17일 -

인터넷 중고거래장터 이용 사기범 구속
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장터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사기를 한 혐의로 19살 A 양을 구속했습니다. A 양은 지난해 9월부터 인터넷 중고거래장터 사이트에서 중고 물품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물품사진만 보여주는 수법으로 7개월 동안 76명으로부터 천 500만원 어치의 물품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5월 15일 -

김천시, 한우농가에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김천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따라 쇠고기 수입증가로 피해를 보게 된 한우농가 천 400여 가구에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이에 따라 한우의 경우 6천 500여두에 대해 8천 900만원을, 송아지의 경우 4천 100여두에 대해 2억 3천 7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번에 지급된 사업은 '자유무역협정...
한태연 2014년 05월 15일 -

권익위 이동신문고, 다음달 구미서 열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25일 구미시에서 열립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권익위 소속 조사관과 변호사 등 전문상담원 12명으로 구성된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25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별 고충민원을 상담합니다. 시민 누구나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행정 분야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과 부패신고, 행정...
한태연 2014년 05월 13일 -

구미에 본사 둔 1,000대 13개사
전국 1,000대 기업 가운데 본사가 구미에 있는 기업체 수가 13개사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전국 천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구미에 본사가 있는 기업체 수는 13개사로 전년도와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규모로는 제일모직이 4조 2천 776억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고, 삼성코...
한태연 2014년 05월 12일 -

구미보건소, 무료 암검진 연중 실시
구미보건소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인 시민과 의료급여수급자중 검진대상자를 대상으로 위암을 비롯해 국가 5대암을 무료로 검진합니다. 암검진 대상자는 짝수 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여,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여,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 여성이 해당됩니...
한태연 2014년 05월 10일 -

구미보건소, 무료 암검진 연중 실시
구미보건소는 위암을 비롯해 국가 5대암에 대해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인 시민과 의료급여수급자중 검진대상자를 무료로 검진합니다.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짝수 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여,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여,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 여성...
한태연 2014년 05월 10일 -

새누리당, 도의원 김천 2선거구 무공천 결정
새누리당 김천시 당협위원회는 경북도의원 김천 2선거구 여론조사 결과에서 승리한 배모 후보의 공천 결정을 취소하고 무공천으로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김모 후보가 제기한 여론조사 문구와 관련해 "여론조사에 중대한 과실이 인정된다"며 의견을 받아들이고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한태연 2014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