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3선에 당선된 이후,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있고 지난 24일에는
다소 거리가 먼 포항지역 언론사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기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그게 아니고~~,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선출되고 나서 그 자격으로 방문한 겁니다."
이러면서 4년 뒤 도지사 선거를 염두에 둔
방문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어요.
하하하---,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맨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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