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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기쁨에 차분한 휴일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곳에따라 가는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어제 축구열기와는 달리 차분한 휴일을 맞고 있습니다. 어제 축구 열기로 가득했던 대구 중심 시가지 등에는 오전에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팔공산을 비롯해 앞산 등 대구지역 주변 산과 유원지에도 평소 휴일과는 달리 등산객이 눈에 띄...
한태연 2002년 06월 23일 -

R]별 탈없이 잘 치렀다
◀ANC▶ 오늘 대구 범어네거리에서 펼쳐진 한국과 스페인의 응원전은 10만명이 넘는 인파속에 치러졌습니다. 사상 최대의 응원전이었지만 별 다른 사고도 없었고, 시민들은 한결 성숙된 모습을 보였줬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 반 수성구 경남타운입구 네거리, 경찰들이 범어네...
한태연 2002년 06월 22일 -

아침R]대구 시내도 월드컵 분위기 물씬
◀ANC▶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면서 대구 도심에는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거리 곳곳에서는 월드컵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월드컵으로 바뀌고 있는 도심 풍경을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월드컵 노래가 흘러나오는 대구 동성로 거리. 태극기를 몸에 두른 아이...
한태연 2002년 06월 22일 -

아침R]범어네거리 교통통제
◀ANC▶ 월드컵 4강 진출을 두고 한국과 스페인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오늘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는 최대의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 일대 교통이 낮 12시 반부터 전면 통제됩니다. 윤태호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우리 대표팀과 스페인의 결전이 벌어지는 오늘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대...
한태연 2002년 06월 22일 -

아침R]형제의 나라에 보내는 편지
◀ANC▶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고 부를 만큼 우리 나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있는 나랍니다.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에 출전한 터키 선수들을 위해 응원의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방촌동에 있는 동촌초등학교 5학...
한태연 2002년 06월 21일 -

R]최대 응원지 범어네거리
◀ANC▶ 월드컵 4강 진출을 두고 한국과 스페인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는 최대의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10만 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일 오후 범어네거리는 대구 최대 축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4강 티켓을 두고...
한태연 2002년 06월 21일 -

대구시민 10만명, 범어네거리로!!!
한국과 스페인전이 열리는 내일 대구 범어네거리에서는 10만 명 이상의 응원객들이 몰리면서 대구 최대 축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범어네거리에 있는 전광판 3개를 이용해 축구 중계를 하고, 대구은행 본점 방향으로 170인치 짜리 대형 스크린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국팀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할 경우 ...
한태연 2002년 06월 21일 -

혼성 도박단 35명 체포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수천만 원의 도박판을 벌인 남녀 35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주 경찰서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47살 최모 씨 등 주부와 회사원 등 남녀 35명을 도박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이 가운데 1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울산과 경주 등지의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한판에 최고 50만 ...
한태연 2002년 06월 20일 -

옷가게서 금품 턴 미군인들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옷 가게에서 금품을 턴 주한미군 k-2 소속 21살 존슨 씨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붙잡아 미 헌병대에 신병을 넘기는 한편 나머지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존슨 씨 등 미군인 4명은 어젯밤 10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 1가 24살 이모 씨의 옷가게에 들어가 이씨를 유인해 한눈을 팔게 한 뒤 진열대에 ...
한태연 2002년 06월 20일 -

R]월드컵 후유증 환자 급증
◀ANC▶ 우리 대표팀에 대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면서 목이 쉬거나 부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우리 팀의 선전에 도취돼 무리하게 목을 사용하고 평소보다 큰 목소리로 응원했기 때문입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낮 대구의 한 이비인후과. 목이 아파서 찾은 환자들이 ...
한태연 2002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