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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불참 교육위원 출마 후보자 비난
대구경실련과 참교육을 위한 학보모회 등 대구지역 시민,교육단체들은 오늘 교육위원 선거를 위해 마련한 토론회에 교육위원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하지 않는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내일 범어천주교회에서 대구시 교육위원 제 1선거구 출마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후보자 8명 가운데 7명...
한태연 2002년 07월 04일 -

대구 일부구간 제한속도 상향 조정
대구시내 4개 간선도로의 제한속도가 상향 조정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10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경기장로 등 대구시내 4개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합니다. 범안삼거리에서 경산시 경계 구간의 경기장로의 제한 속도를 시속 70㎞에서 80㎞로, 불로삼거리에서 백안삼거리까지 팔공로와 파군제삼거리에서 덕곡...
한태연 2002년 07월 04일 -

이불공장 화재
오늘 새벽 4시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54살 이모 씨의 이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면서 공장건물이 붕괴돼 소방서추산 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6시 쯤 작업을 마치고 나갔다는 공장 주인 이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2년 07월 04일 -

건축자재 상습 절도단 6명 검거
포항 남부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 팔아온 포항시 북구 흥해읍 22살 황모 씨 등 절도단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고물상 41살 이모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4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경북지역과 울산지역 공사현장과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철근과 같은 건축자재를...
한태연 2002년 07월 04일 -

오후부터 태풍 간접적 영향 받을 듯
제 5호 태풍 '라마순'이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비를 내리고 있는 태풍 라마순이 계속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태풍 라마순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20-4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오늘 밤부...
한태연 2002년 07월 04일 -

R]시정 운영에 부담
◀ANC▶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거취에 따라 신임 조시장이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시민단체가 제2 TV 경마장 건립과 문 전 대구시장이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직을 계속 맡는데 대해 반대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3기 대구시정 ...
한태연 2002년 07월 03일 -

아침R]히딩크,"가지 마세요, 사랑해요"
◀ANC▶ 월드컵이 끝 나면서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에게 감사의 편지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교육적 효과도 적지 않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욱수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수업시간에 히딩크 감독...
한태연 2002년 07월 03일 -

KT 인터넷망 한때 불통
KT 인터넷망 '코넷'이 불통사태를 빚어 메가패스 가입자 등 인터넷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KT인터넷망이 다운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45만 가입자 등 전국적으로 500여만 명이 한 시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사고가 나자 KT 대구본부와 고객센터 등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주식...
한태연 2002년 07월 03일 -

제2TV경마장,U대회위원장 내정 철회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조해녕 대구시장 취임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사행성 도박을 막고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제 2TV경마장 건립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이 성명서에서 부정부패에 연루된 인사를 국가 차원 국제행사의 수장으로 맡길 수 없다면서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문희갑 조직...
한태연 2002년 07월 03일 -

선풍기 켜 놓은채 자다 숨져
40대 남자가 여관에서 선풍기를 켜 놓은 채 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대구시 남구 봉덕 3동 모 여관에서 지난 5월부터 투숙 중이던 대구시 동구 신암동 46살 김모 씨가 방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주인 48살 배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안에 외부의 흔적이 없고 ...
한태연 2002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