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돌며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 팔아온
포항시 북구 흥해읍
22살 황모 씨 등 절도단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고물상 41살 이모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4월 초순부터 지금까지
경북지역과 울산지역 공사현장과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철근과 같은 건축자재를
20여 차례에 걸쳐 6천 400만원어치를 훔쳐
고물상 이씨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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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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