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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습 아리랑치기 일당 검거
◀ANC▶ 애주가들은 요즘 몸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대구에서는 술에 취해 길이나 차에서 쓰러져 자는 사람들만 노려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아리랑치기 일당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술집과 식당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과 ...
한태연 2002년 07월 27일 -

시내버스 담벼락 들이받아
오늘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암 2동 동신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신암지하차도에서 대구공고 쪽으로 가던 28살 윤모 씨가 몰던 814번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동신초등학교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인 64살 김 모씨를 비롯해 승객 3명이 다쳤고, 자전거를 타고 인도위를 달리던 62살 이모 씨가 ...
한태연 2002년 07월 26일 -

인간복제 실험 중단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오늘 대구에서 진행중이라고 밝힌 인간 복제 실험과 연구가 국가 차원의 대응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클로네이드사의 인간복제 실험은 반윤리적 행위인데다가 우리사회의 보편 타당한 가치를 전복시키는 행위라면서 모든 시민단체와 종교단체와 연대해...
한태연 2002년 07월 26일 -

대구시의원 폭행사건 논평
대구 참여연대는 오늘 강성호 대구시의원의 동료의원 폭행사건에 대해 논평을 내고 경찰의 신속한 수사와 함께 대구시의회 차원의 합당한 징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 관련 의원 스스로도 공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이런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지지 ...
한태연 2002년 07월 25일 -

대체]공무원직장협, 검찰탄압 중지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성과상여금 등급을 공개한 대구시 중구청 직장협의회장 김모 씨와 인사담당자에 대해 검찰이 기밀누설죄로 불구속 기소한 것은 직장협의회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면서 검찰을 상대로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과 상여금제도가 공직사회 직원들의...
한태연 2002년 07월 25일 -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 대구서도 대책 추진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달 발생한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 대책 대구·경북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오는 31일 대구백화점 앞에서 추모 49제를 지내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9일부터 캠프워커 후문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는 한편 모금운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
한태연 2002년 07월 25일 -

달서구 일부 지역 국번 변경
KT 대구본부는 모레(27일) 자정부터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과 본동 일부 지역의 8천 500명 가입자들이 사용하는 600번대 국번이 500번대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KT대구본부는 KT 남대구지사가 수용하던 전화번호를 지난 7월 초에 신축된 KT 달서지점이 수용하면서 번호가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KT대구본부는 종전 번호로 ...
한태연 2002년 07월 25일 -

공무원직장협, 검찰 탄압 중지 촉구
대구시 중구청 직장협의회장이 인터넷에 성과상여금 등급을 공개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면서 공무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성과상여금 등급을 공개한 대구시 중구청 직장협의회장 김모 씨와 인사담당자에 대해 검찰이 기밀누설죄로 불구속 기소한 것은 ...
한태연 2002년 07월 25일 -

대구시청 앞 주차장은 상설집회장
대구시청 앞이 상설집회장으로 바뀌고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는 환경운동연합이 최근 한달동안 천막을 쳐 놓고 집회를 한데 이어, 지난 12일부터 이달말까지는 대구 농산물도매시장과 중앙지하상가 상인들이 천막을 치고 집회와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대구지...
한태연 2002년 07월 24일 -

연설회 동원 대가로 금품 돌린 8명 검거
경북 울진경찰서는 지난 달 울진군에서 열린 울진군수 합동연설회장에서 노모 씨 등 7명에게 4~8만 원 씩의 일당을 준 혐의로 울진 군수 당선자 지지자인 35살 장모 씨를 구속하고, 돈을 받은 주민들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