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과 참교육을 위한 학보모회 등
대구지역 시민,교육단체들은 오늘
교육위원 선거를 위해 마련한 토론회에
교육위원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하지 않는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내일 범어천주교회에서
대구시 교육위원 제 1선거구 출마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후보자 8명 가운데 7명이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후보자들이
선거권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봉쇄하는 것은
선거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내일까지 토론회에 참석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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