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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잇달아 검거
선거법을 위반한 당선자와 낙선자가 잇달아 경찰에 잡혔습니다. 예천경찰서는 마을회관에서 단합대회 찬조금 명목으로 금품과 두부 등을 제공한 혐의로 예천군 의회 의원 당선자 47살 조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경경찰서도 후보자를 지지한다면서 술과 갈비 등 음식물 30만원어치를 선거구민에게 제공한 혐의로 문...
한태연 2002년 06월 26일 -

밤새 차분한 분위기
어젯밤 우리 한국팀의 결승 진출이 물거품이 되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일찍 귀가하는 등 대구시내가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대구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밤늦게까지 시내 중심가에 남아 뒤풀이를 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일찍 귀가를 하면서 대구시내를 비롯해 주택가는 평소와 같은 차분한 밤을 보냈습니다. 대구...
한태연 2002년 06월 26일 -

아침R]오늘 거리 응원 50만명
◀ANC▶ 월드컵 결승 티켓을 놓고 한국과 독일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도 대규모로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4강전에는 지난 8강때보다 인원이 더 늘어 50만 명의 인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2일 대구에서 가장 많은 응원객이 몰렸...
한태연 2002년 06월 25일 -

승리 기원 이벤트 잇달아
독일과 결승티켓을 놓고 결전을 벌이는 오늘 대구지역에서는 승리를 기원하는 할인과 공짜 이벤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국팀의 4강 축하와 결승 진출 기원을 위해 수박 천 개와 생닭 천 마리를 400원씩에 팔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도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붉은 손수건 천개를 나눠주고...
한태연 2002년 06월 25일 -

대구 장마권 접어들어(오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어제부터 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 들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지금까지 대구 14밀리미터를 비롯해 구미 28 영천 13.5 문경 13 포항 14.5 상주 15.5 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하지...
한태연 2002년 06월 24일 -

아침R]응원전 흥분,기쁨 자제해야
◀ANC▶ 월드컵 거리응원 인파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거리응원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쁨을 발산하다 일어난 사고인데, 오늘 저녁에 있을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이런 사고들이 우려스럽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홍명보 선수가 승부차기로 마지막 골을...
한태연 2002년 06월 24일 -

월아침]결승 신화 범어네거리에서!!!!!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의 단체 응원이 또 다시 펼쳐질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범어네거리에서의 단체 응원에 10만명이 넘는 시민이 모이는 등 호응이 커 결승티켓을 놓고 한국과 독일과의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내일도 범어네거리에서의 단체 응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
한태연 2002년 06월 24일 -

일R]경찰·소방관도 한마음
◀ANC▶ 어제 8강전이 벌어지는 동안 대구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렸던 범어네거리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관이 천 명 이상 배치됐습니다. 비록 이들은 근무중이었지만 한국팀의 승리에 기뻐하는 모습은 여느 시민과 마찬가지였습니다. 한태연기잡니다. ◀END▶ ◀VCR▶ 어제 사상 최대의 응원전이 벌어진 ...
한태연 2002년 06월 23일 -

R]4강 화제 이어져
◀ANC▶ 어제 한국 축구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 신화가 만들어지면서 휴일인 오늘도 곳곳에서 화제가 이어졌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한국 축구팀의 준결승 진출에 따른 축제 분위기는 오늘도 식을 줄 몰랐습니다. KS택시는 월드컵 준결승 진출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오늘 새...
한태연 2002년 06월 23일 -

밤새 산불 잇달아
어젯밤 사이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크고 작은 산불이 잇달았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야산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자축하던 응원단이 쏘아올린 폭죽불꽃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달서구청 공무원 60여명이 출동해 잡목 등을 태우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8시 쯤에는 군위군 부계면 ...
한태연 2002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