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피해자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원자폭탄 투하 57주년을 맞아
대구시 남구 캠프워커 후문에서
미군의 사죄와 피해배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 단체는 집회에서
원폭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인 일본과
책임 당사국인 미국의 국제법에 따른
사과와 정당한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리기로 했던
원폭 피해자 위령제는 비가 내려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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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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