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황금아파트 화재

한태연 기자 입력 2002-08-04 06:56:48 조회수 2

오늘 아침 5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황금아파트 48살 허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방에서 찜질기를 켜 놓고
잠을 자다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하는 점으로 미뤄
전선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