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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약령시 인삼특별전 개막(촬영ok)
우리 전통의 한의약과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약령시 인삼특별전]이 오늘 대구 약전골목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인삼특별전은 인삼엑기스와 약차 무료시음회, 한의약 관광상품전, 약초꽃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는데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월드컵때 방문한 외국인들의 ...
한태연 2002년 06월 05일 -

`롯데 골프장 건설 반대' 성명
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가 골프장 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롯데골프장건설 반대시민연대는 오늘 환경의 날의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달성군 초곡리에 롯데가 추진중인 골프장 건설은 자연 환경을 파괴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면서 롯데측에 사업추진을 취소하고 대구시도 시민들이 반...
한태연 2002년 06월 05일 -

아침R]월드컵이 생활 패턴 바꿨다
◀ANC▶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월드컵 경기가 시민들을 일찍 귀가하도록 하는 등 생활패턴조차 바꿔 놓고 있습니다. 한국과 폴란드 전이 열린 어제도 대구시내 식당이나 술집 등에는 손님들이 눈에 띄게 줄었고, 시민 대부분이 일찍 귀가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저녁 한...
한태연 2002년 06월 04일 -

월아침R]한국전 암표 기승
◀ANC▶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경기 관람을 위해 뒤늦게 입장권을 구하려는 사람이 늘자 입장권 암거래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관심이 높은 한·미전의 경우 입장권 한 장에 백만 원을 요구하는 암표상도 있습니다. 한태연 기잡니다. ◀END▶ ◀VCR▶ 월드컵 대회 개막으로 열기가 고조되면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
한태연 2002년 06월 03일 -

시야장애석 환경장식으로 처리
대구 월드컵 경기장의 좌석 가운데 관람객의 시야를 가리는 시야 장애석이 환경장식으로 처리됩니다. 월드컵 조직위원회 대구본부는 대구 월드컵 경기장의 전체 관람석 6만 5천 석 가운데 광고판이나 팀 벤치, 관람석 구분 펜스 때문에 관중의 시야가 가리는 시야 장애석 9천 800석을 환경장식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내일까...
한태연 2002년 06월 03일 -

암표 거래 대책 안선다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인터넷에서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단속은 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현재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오는 10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과 미국 경기 입장권을 정가보다 3배에서 최고 6배까지 높게 팔고 사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암표 거...
한태연 2002년 06월 03일 -

만평]공포탄에 웬 시비?(6/1)
어제 새벽 야간 비행훈련 소음을 못견디겠다며 공군부대 앞에서 항의를 하던 주민 한사람이 책임자에게 따지겠다며 부대안으로 뛰어들다 보초병이 공포탄을 쏘면서 제지하는 바람에 다른 주민들이 민간인들이한테 총을 쏜다면서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공군 제 11전투비행단 최석인 소령 "이유야 어쨌던 군...
한태연 2002년 06월 01일 -

아침]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아직 미흡
차량들이 횡단보도 앞에 정지할 때 정지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흥사단이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지난 24일 대구시 수성구 범물네거리를 비롯해 대구시내 6군데 횡단보도를 조사한 결과 범물네거리에서 차량 33대 중 2대만 횡단보도 정지선을 지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는 ...
한태연 2002년 06월 01일 -

인사 안 한다며 폭행 조폭 일당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18일 새벽 2시 쯤 경주시 노서동 모 호텔 나이트클럽에 찾아가 최근 개업해 놓고 자신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서 종업원 등 9명을 폭행한 혐의로 33살 최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7월 초 경주시 성건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면서 가...
한태연 2002년 05월 31일 -

화물차 준법 시위, 고속도로 꽉 막혀
오늘 새벽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들 수십 대가 천천히 운행하다 경찰과 마찰을 빚으면서 3시간 가량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 김천시 삼락동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운전자 50여 명이 화물 운송료를 현실화하고,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등 10가지 사항을 요구하면서 시속 40킬로미터 이하의 속도로...
한태연 2002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