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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애인, 저소득층 12쌍 합동결혼식 열려
장애인을 비롯해 생계가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2쌍이 오늘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는 오늘 오후 동대구관광호텔에서 장애인을 비롯해 생계가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 12쌍에게 합동 결혼식을 거행해 주고 생활용품 700만 원어치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오늘 합동결혼식에...
한태연 2002년 05월 23일 -

전민특위 국제조사단 경산·포항 방문
미군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 특별조사 위원회 제7차 국제조사단이 오늘 경산과 포항지역에 있는 양민학살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레녹스 하인즈 국제 인권변호사를 단장으로 한 전민특위 제7차 국제조사단 7명은 오늘 오후 6.25전쟁 전후에 양민학살이 자행된 것으로 알려진 경산시 평창동 폐코발트 광산을 방문해 현장조사...
한태연 2002년 05월 22일 -

제13회 동성로 축제 개최
제 13회 '동성로 축제'가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도심인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동성로를 4개 구역으로 나눠 패션쇼와 청소년 가요제,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시민 장기자랑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월드컵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월드컵 퀴즈쇼'...
한태연 2002년 05월 22일 -

제13회 동성로 축제 개최
제 13회 '동성로 축제'가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도심인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동성로를 4개 구역으로 나눠 패션쇼와 청소년 가요제,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시민장기자랑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들을 위해 무료로 결혼식...
한태연 2002년 05월 22일 -

경로연금 추가 지원 촉구
저소득 노인들의 생계수단인 경로연금이 턱없이 낮아 추가 지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구에서 저소득 노인 2천여 명이 한 달 받는 전액 경로연금은 1인당 3만 5천원이고, 감액 지급액이 2만 6천원 가량입니다. 이에대해 우리복지 시민연합은 저소득 노인들 대부분이 부양을 받지 못하거나 일거리가 없으므로 경로연금으로 ...
한태연 2002년 05월 22일 -

경로연금 추가 지원 촉구
저소득 노인들의 생계수단인 경로연금이 턱없이 낮아 추가 지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구에서 저소득 노인 2천여 명이 한 달 받는 전액 경로연금은 1인당 3만 5천원이고, 감액지급액이 2만 6천원 가량입니다. 그런데, 저소득 노인들 대부분이 부양자로부터 부양을 받지 못하거나 일거리가 없어 경로연금으로는 생계가 불가...
한태연 2002년 05월 22일 -

R]월드컵 분위기 고조
◀ANC▶ 오늘 저녁 제주도에서 열린 대표팀 평가전에 대구경북 지역민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열띤 응원의 함성을 보내고 우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열띤 함성 3-4초) 붉은 악마 100여 명을 비롯해 시민 천여명이 한자리에 모...
한태연 2002년 05월 21일 -

만평]조강치처가 울면서 잠시 떠납니다.(5/21)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을 일주일 앞두고 선거 후보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 이의상 대구 서구청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한데 이어 오늘은 김주환 대구 중구청장이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할 예정인데요. 김주환 대구시 중구청장, "못된 시어머니 만나서 자민련에서 이혼하고 온 사람을 안방에 앉히고, 조...
한태연 2002년 05월 21일 -

시민연대 후보 선정 발표
6.13 지방선거 대구 시민연대는 오늘 흥사단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시민후보 8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전 경실련 사무처장을 지낸 45살 민영창 씨와 미군기지되찾기 대구시민모임 집행위원인 37살 박형룡 씨가 구청장 출마 시민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46살 배남효 씨와 40살 오재식 씨, 36살 이용재 씨가 ...
한태연 2002년 05월 21일 -

기초단체장, 한나라당 잇달아 탈당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을 일주일 앞두고 대구 기초단체장들이 잇달아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있습니다. 이의상 서구청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서구의 발전을 지속시키는게 지역 여론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주환 대구시 중...
한태연 2002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