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오늘 논평을 내고
계명대가 지난 6일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특임교수로 임용한데 대해
임용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문희갑 전 시장이
비자금 조성과 뇌물수수 혐의로
현재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대학교단에서 학생들을 강의한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계명대에
임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또
문 시장 비자금 사건과
6.13지방선거 공천헌금 문제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면서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윤영탁 의원과 김찬우 의원에 대해
검찰에 출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