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구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 고객들에게 이동전화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011과 017 사용자 가운데
수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들에게
최고 한 회선당 5만 원을 감면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은 오는 19일부터 이 달 말까지
수해지역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수해 피해 사실확인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지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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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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