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옷 가게에서 금품을 턴
주한미군 k-2 소속 21살 존슨 씨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붙잡아
미 헌병대에 신병을 넘기는 한편
나머지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존슨 씨 등 미군인 4명은 어젯밤 10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삼덕 1가
24살 이모 씨의 옷가게에 들어가
이씨를 유인해 한눈을 팔게 한 뒤
진열대에 있는 2만원짜리 시계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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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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