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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열대야..폭염 계속돼
중복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8도, 포항 27.5도 등으로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동해안 지역에 이틀 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34, 영천 34, 구미 33도 등 29도에서 35도의 분포...
김은혜 2016년 07월 27일 -

R]자식같았는데..70대노인에 돈 뜯어낸 50대 구속
◀ANC▶ 혼자 사는 70대 할머니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50대가 구속됐습니다. 할머니는 전 재산을 잃은 것보다 자식처럼 믿고 아끼다 배신을 당한 데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지내고 있는 77살 김모 할머니는 6년 전, 당시 40대인 서모 씨를 알...
김은혜 2016년 07월 26일 -

재력있는 노인에 접근해 수억원 뜯은 5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재산이 많은 70대에 접근해 호감을 산 뒤 수 억원을 뜯어낸 51살 서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수십 억원의 재산을 가진 77살 A씨가 자식들과 떨어져 지낸다는 점을 알고 접근해 호감을 산 뒤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억 3천여 만원을 빌린 뒤 ...
김은혜 2016년 07월 26일 -

만평]새내기 경찰의 빛나는 기지
최근 대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의식을 잃은 70대 할머니를 임용된지 2개월 밖에 되지않은 새내기 경찰관이 발견하고는 심폐소생술 등 재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의 동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모처럼 경찰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해요. 주인공인 달성 구지파출소의 전종덕 순경 "심폐...
김은혜 2016년 07월 25일 -

흐리고 후텁지근..곳에 따라 굵은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지성 호우를 내리는 비구름이 지나면서 대구 동구 신암동 21.5, 효목동 16밀리미터, 경산과 청도에도 14-1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다른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오늘 저녁까지 곳에 따라 5-40밀...
김은혜 2016년 07월 25일 -

대구 119구급대, 5분에 한번 꼴로 출동
올 상반기 동안 대구지역 119 구급대는 5분에 한번 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119구급대 출동 건수는 5만 천여 건으로 일평균 282회, 5분 9초마다 출동해 3만 5천여 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3.2%, 구급 인원은 1.3% 늘...
김은혜 2016년 07월 23일 -

R-2]대행진-잇따른 BMW화재, 소비자만 분통
◀ANC▶ 주차된 차량에 저절로 전조등, 후미등 같은 조명이 켜지고 화재가 발생한다면 차주인의 심정은 어떨까요? 국내 외제차 판매 1위인 BMW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의 불만이 높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은혜 기자 (네) ◀END▶ ---------------------------------------- 기자] ...
김은혜 2016년 07월 22일 -

R]잇따른 BMW화재, 소비자만 분통
◀ANC▶ 요즘 외제차구입 많이들 하시는데, 주의 깊게 살펴야겠습니다. 국내 외제차 판매 1위 BMW 차량에서, 주차한 상태에서 저절로 불이 켜지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는데도 보상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BMW 운전자가 주차를 하고 자리를 떠난 뒤 1시간 쯤 지나...
김은혜 2016년 07월 22일 -

R]경찰이 사적으로 개인정보 무단조회
◀ANC▶ 경찰이 수사와 관련없는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조회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엄연히 불법이지만 적발돼도 대부분 경징계에 그쳐 개인정보침해사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회사원 37살 홍모 씨는 누군가가 자기 주변을 살핀다는 느낌에 개인정보가...
김은혜 2016년 07월 17일 -

R]경찰이 사적으로 개인정보 무단조회
◀ANC▶ 경찰이 수사와 관련없는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조회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엄연히 불법이지만 적발돼도 대부분 경징계에 그쳐 개인정보침해사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회사원 37살 홍모 씨는 누군가가 자기집을 계속 서성거리며 살펴보자 혹시나 개인정보...
김은혜 2016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