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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TE-김천서 사드배치 반대 촛불문화제
◀ANC▶ 제3후보지로 거론되는 성주골프장과 맞붙어 있는 김천시 농소면에서는 행정구역상 성주지만 실제로는 김천이나 마찬가지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지금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현재 그 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END▶ ◀VCR▶ 네, 저는 김천시 농소면사무소에 나...
김은혜 2016년 08월 22일 -

대구경북 혈액보유량 '관심' 수준으로 떨어져
대구경북지역 혈액보유량이 닷새 미만인 '관심'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혈액보유량은 평균 4.5일로 혈액형별로는 B형이 6.5일로 그나마 긴 편이고 AB형은 2.8일로 가장 짧아 '주의'수준입니다. 혈액원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에다 폭염까지 겹치면서 단체헌혈이 줄었는데...
김은혜 2016년 08월 21일 -

만평]좋은 일 앞두고 부모들 분통
소중한 자녀의 첫 돌을 준비하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하객들을 위한 답례품에도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답례품을 판매하는 대구의 한 업체가 돈만 받고 연락을 끊어버려 전국적으로 수 백명의 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어요. 피해 주부는 (여성) "돌잔치날 답례품이 안 왔는데 업체는 전화도 안받고...황...
김은혜 2016년 08월 19일 -

만평]편리한 만큼 개인정보보호 확실해야
경북대학교병원이 진료 대기, 수납 등 여러 절차에 긴 시간이 걸리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국내 병원 최초로 스마트폰 앱으로 진료비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는데요,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 의료정보가 다뤄지면서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다는 지적이 있다지 뭡니까요. 이정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대구...
김은혜 2016년 08월 18일 -

R]돌잔치 답례품업체 '먹튀'..수백 명 피해
◀ANC▶ 돌잔치 준비할 때 하객 답례품도 생각하신다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돌잔치 답례품 판매업체가 수백 명으로부터 돈만 받고 잠적했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아이의 돌잔치를 앞둔 주부 김모 씨는 지난달, 한 인터넷 카페로 답례품을 주문했습니다. 싸고 품질이 좋다는 엄마들...
김은혜 2016년 08월 18일 -

R]경북대병원..모바일로 척척
◀ANC▶ 큰 병원 이용할 때 접수나 퇴원수속 등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경북대학교병원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진료비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앱을 도입해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많은 환자가 몰리는 대형병원에 가면 접수, 대기, 수납을 하기 위해...
김은혜 2016년 08월 17일 -

R-2]대행진-관측지점 변경..실제 더위 반영 못하나
◀ANC▶ 역대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기록상으로 대구는 크게 덥지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기상관측 장소가 바뀌었는데 다른 곳보다 기온이 낮아 대표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은혜 기자와 알아봅니다. 김기자, (네) 올여름 역대급 가마솥 ...
김은혜 2016년 08월 16일 -

R]관측지점 변경..실제 더위 반영 못하나?
◀ANC▶ 올여름 대구, 정말 덥습니다만, 기록상으로는 예전보다 기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기상관측 장소가 금호강 옆으로 옮겼는데 이 때문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관측 장소 이동에 따른 영향이 있는지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INT▶오완기/대구시 침산동 "작년...
김은혜 2016년 08월 16일 -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객 증가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시민안전테마파크 이용객은 9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울산 지진 발생 이후 재난대응에 관심이 높아지고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가족 방문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올해부터는 아트홀에서 영화상영과 지역 미술작가들의 작품도 전...
김은혜 2016년 08월 14일 -

R]2년차 주민제안사업 공모..부적격 수두룩
◀ANC▶ 시민이 직접 지역발전에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예산을 쓰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주민공모사업이 시행 2년 째를 맞았습니다. 내년도 사업공모가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래 취지와 달리 부적격, 민원성 사업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건강...
김은혜 2016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