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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를 이은 키다리아저씨 기부
◀ANC▶ 대구의 키다리아저씨 얘기 들어본 분들 많으실텐데요, 바로 지난 200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늘 쌀을 기부했던 분인데요, 이 키다리아저씨가 2년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 자녀들이 대를 이어 기부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은혜 2016년 09월 09일 -

R]대를 이은 키다리아저씨 기부
◀ANC▶ 명절때면 늘 소리없이 쌀을 기부해온 대구의 키다리 아저씨 아시나요? 키다리 아저씨는 몇년전 돌아가셨지만 그 자녀들이 대를 이어 선행을 이어가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6일, 대구 수성구민운동장에 쌀 2천포를 실은 대형화물차가 나타났습니다. 지...
김은혜 2016년 09월 08일 -

R]2.18안전문화재단 사무국 문열어
◀ANC▶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일어난 방화로 3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2.18 대구지하철참사. 지난 3월,참사가 발생한 지 13년만에 정부가 2.18안전문화재단 설립을 허가했는데요. 피해자 추모와 안전관련 활동 등 실무를 담당할 재단사무국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은혜 ...
김은혜 2016년 09월 08일 -

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시설비리 진상규명 촉구
노숙인과 장애인 거주시설인 희망원을 둘러싼 인권유린과 시설비리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야당이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5당은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유린과 시설비리 의혹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
김은혜 2016년 09월 07일 -

R]2.18안전문화재단 사무국 문열어
◀ANC▶ 2003년 2월 18일,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대구지하철참사가 발생한 날입니다. 참사 13년만에 2.18 안전문화재단이 설립됐습니다. 여] 재단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추모사업과 안전관련 활동을 도맡아 하게 되는데요. 오랜시간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첫소식 김은혜 ...
김은혜 2016년 09월 07일 -

R]일회용컵으로 몸살..전용수거함도 무용지물
◀ANC▶ 요즘 늘어난 커피 소비만큼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일회용컵 때문에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컵 전용수거함까지 만들었는데 거리가 더 지저분해져 해당 지자체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커피 등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
김은혜 2016년 09월 06일 -

만평]아쉬운 시민의식
요즘 커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많아서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요. 대구 중구청이 전용 수거함을 제작해서 남은 음료와 컵을 따로 버리는 전용수거함을 배치했지만 오히려 거리가 더 더러워져 골치를 앓고 있다지 뭡니까? 박범우 대구 중구청 녹색환경과장 "토...
김은혜 2016년 09월 06일 -

R]일회용컵으로 몸살..전용수거함도 무용지물
◀ANC▶ 오늘 첫 소식은, 커피를 포함해 테이크아웃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 주의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커피를 포함해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일회용컵 때문에 거리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 테이크아웃 컵을 모으는 전용수거함까지 마련했는데, 재활용품과 음식물이 뒤섞이면서 오히려 더 지저분해져 골칫거리가 되고 ...
김은혜 2016년 09월 05일 -

추석 전후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추석을 전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차가 허용됩니다. 대구,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동구 불로시장과 수성구 목련시장 등 대구 27곳, 경북 40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시적 주차 허용 시장은 지자체와 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
김은혜 2016년 09월 05일 -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 임대 혐의 20여 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법인을 설립해 통장을 만든 뒤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돈을 받고 빌려준 혐의로 조직폭력배 34살 K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유령법인 23개의 대포통장 120개를 만들어 개당 100-120만원씩 받고 불법 인터넷 ...
김은혜 2016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