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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개월 영아,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해마다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올해는 처음으로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적용됩니다. 대구지역 무료접종 대상은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 만 4천 여명, 65세 이상 노인 32만명 입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10월 4일부터 12월까지이며 보건복지부는 지정의료기관에 백...
김은혜 2016년 09월 27일 -

R]배달앱, 조리음식 원산지 표시 사각지대
◀ANC▶ 스마트폰 클릭으로 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어플리케이션이 요즘 인기인데요. 통신판매용 조리음식에도 식재료 원산지 표시를 해야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한 배달음식점. 족발이나 보쌈에 쓰이는 돼지고기가 100% 국내산이...
김은혜 2016년 09월 26일 -

장애아동 학대, 비장애아동보다 높아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가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윤소하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애아동 학대 판정 건수는 지난 2010년 256건에서 지난해 49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아동학대 판정 만 천여 건 가운데 장애아동 학대는 4.2%로 나타났는데 전체 아동인구...
김은혜 2016년 09월 26일 -

스마트폰 절도, 장물 거래 혐의 20여 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훔친 스마트폰을 되판 혐의 등으로 31살 이모 씨 등 23명과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28살 김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식당이나 버스, 지하철 등지를 돌며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길거리나 공원 등지서 스마트폰을 주워 김모 씨에게 대당 2만원에서 30만원...
김은혜 2016년 09월 26일 -

R]휴일..가을 정취 물씬
◀ANC▶ 9월의 마지막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보다는 구름이 많긴 했습니다만 선선한 날씨 속에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인파도 많았는데요. 휴일표정, 김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언제 폭염이 기승을 부렸냐는 듯 어느덧 세상은 가을색을 머금기 시작했습니다. 알록달록 활짝 핀 가을의 전...
김은혜 2016년 09월 25일 -

실종 초등생 수색재개..수사 난항
모녀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실종된 11살 류정민 군을 찾기 위해 오늘도 대구 범물동 류군의 집 부근과 류군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낙동강 고령대교 일대에서 경찰과 소방인력 등 200명과 보트, 음파탐지기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류군이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
김은혜 2016년 09월 25일 -

R]지진불안..내진설계,생존용품 관심 높아져
◀ANC▶ 경주 지진이후 남의 나라 일 같던 지진이 현실적인 위험으로 인식되면서 일상생활속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물안전에 관심이 높아졌고 생존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일본지진 어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동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을 안심시키기 ...
김은혜 2016년 09월 23일 -

지역MBC 등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촉구
17개 지역 MBC와 KNN 등 10개 지역민방, CBS 등 8개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방송의 공익성과 다양성을 말살하는 지상파 광고 차별 규제를 철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유료방송에서는 보편화된 중간광고가 지상파에만 금지돼 있어 최소한의 제작비 조달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지...
김은혜 2016년 09월 22일 -

R]지진불안..내진설계,생존용품 관심 높아져
◀ANC▶ 이제 지진이 남의 나라 일이 아닌 현실적인 위험으로 인식되면서 일상생활 속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물 안전에 관심이 높아졌고 생존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일본지진 어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동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
김은혜 2016년 09월 22일 -

R]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급증'
◀ANC▶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올해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가 지난 4년 동안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신고는 급증하고 있지만 지자체로 확대된 피해접수는 여전히 지역에서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검진기관도 전국에 한 곳 밖에 없어 피해조사도 더디기만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
김은혜 201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