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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가 차차 흐려져...늦은 밤부터 태풍영향 비

김은혜 기자 입력 2016-10-04 05:58:01 조회수 0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8.7도 등 9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청도, 아동, 영천 등 일부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200미터 안팎으로 짧아
출근길 차량 운행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28도, 안동 26도, 포항 25도 등
22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태풍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대구와 경북지역으로는 80-100밀리미터,
동해안 지역으로는 25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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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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