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부작용 신고가
해마다 200건 넘게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방접종 부작용 신고 건수는
지난 2013년 345건, 지난해 271건,
올해도 상반기까지 150여 건에 달했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BCG,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순으로 많았고
최근 5년 간 부작용 피해보상 신청 420여 건
가운데 63.9%가 보상을 받았지만
사망사례 26건은 한건도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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