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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대행진-대구경북도 흔들, 지진안전지대 옛말
◀ANC▶ 어젯밤 갑작스런 진동에 놀란 분들 많으실텐데요.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진도 3-4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기자 (네)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이 대구경북, 멀리는 경기도까지 영향을 미쳤죠? ◀END▶ ------------------------------...
김은혜 2016년 07월 06일 -

R]울산해역서 지진..대구경북도 흔들
◀ANC▶ 오늘은 어젯밤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지진관련 소식부터 집중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이 시간 쯤이었죠?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구와 경북에서도 진동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여] 최근 대구와 경북에서 지진이 가장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걱정의 목소리...
김은혜 2016년 07월 06일 -

규모 2.0이상 지진 발생, 대구경북 가장 많아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44건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디지털 지진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후 2014년까지 연평균 발생횟수도 대구경북지역 5.8회로 두번째로 잦은 대전·충남 2.7회보다 배 이상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혜 2016년 07월 06일 -

시민단체,대기오염 유발 중유 사용 난방공사 규탄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액화천연가스 LNG보다 미세먼지 54배, 황산화물은 천 500배 더 많이 배출하는 중유를 연료로 쓰는 곳은 한국지역난방공사 17개 지사 가운데 대구와 청주 뿐이라며 즉각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 중유 발전기를 LNG 발전기로 전환하는 계획도 중단하고 발전 용...
김은혜 2016년 07월 05일 -

부당하게 보조금 챙긴 어린이집 원장 등 8명 입건
김천경찰서는 어린이집을 시간연장형으로 등록한 뒤 보육교사 7명을 시간연장 교사로, 어린이 12명을 연장교육을 받은 것처럼 꾸며 지난 2011년 8월부터 보조금 약 2억 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김모 씨와 보육교사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어린이집 운영비 460여 만원을 빼...
김은혜 2016년 07월 05일 -

R-2]대행진-서문시장 개장 한달..희비 엇갈려
◀ANC▶ 전국 최대규모의 서문시장 야시장이 문을 연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야시장은 일단 흥행에 성공했는데 기존 시장 상인들과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 (네) 개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서문시장 야시장 찾는 이들이 여전히 많나요? ◀END▶ ----------------------------------------- 기자]...
김은혜 2016년 07월 04일 -

R]서문시장 야시장 한달..희비엇갈려
◀ANC▶ 서문시장 야시장이 문을 연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일단 흥행에는 성공한 듯 보이는데요. 기존 상인들은 불만을 호소하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초여름 저녁을 환하게 밝힌 서문시장 야시장. 맛있는 먹거리가 즐비한 판매대마다 사람들로 ...
김은혜 2016년 07월 04일 -

문화기반시설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930곳의 공공도서관 가운데 42%가, 200여 곳의 미술관 가운데 42.6%가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 전국에서 펼쳐진 공연,전시 등 문화활동 또한, 3만...
김은혜 2016년 07월 03일 -

물고기 잡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아침 6시 30분 쯤 청송군 파천면 용전천에서 55살 서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서씨는 어제 저녁 7시 쯤 물고기를 잡다가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는데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6년 07월 03일 -

R]양성평등기획2-가사,육아부담 개선 필요
◀ANC▶ 사회의 시작은 가정일텐데요. 가정에서도 남녀 불평등이 여전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늘고 있지만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보수적인 문화 때문에 가사,육아는 여전히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환경을 막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INT▶김미연/대학생 "아버지는 ...
김은혜 2016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