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액화천연가스 LNG보다 미세먼지 54배,
황산화물은 천 500배 더 많이 배출하는
중유를 연료로 쓰는 곳은
한국지역난방공사 17개 지사 가운데
대구와 청주 뿐이라며
즉각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오는 2021년까지 중유 발전기를
LNG 발전기로 전환하는 계획도 중단하고
발전 용량이 9배 늘 경우
환경에 미칠 영향을 조사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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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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