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어린이집을
시간연장형으로 등록한 뒤
보육교사 7명을 시간연장 교사로,
어린이 12명을 연장교육을 받은 것처럼 꾸며
지난 2011년 8월부터 보조금 약 2억 4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김모 씨와
보육교사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어린이집 운영비 460여 만원을 빼돌려
자신의 대학원 등록비로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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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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